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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노동자 건강권 포럼
지난 2월 22~23일 서울 용산구 삼경교육센터에서 "안전보건의 새로운 30년을 열자"라는 주제로 '2019 노동자 건강권 포럼'이 열렸다. 일과건강 등 안전보건 관련 단체들이 참여한 2019 노동자 건강권포럼 공동기획위원회가 주관했다. 노동안전보건 활동가·전문가 약 200명이 함께했다. 
 
김용균이 남긴 것 - 비정규직의 안전,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산재사망 62일 만에 김용균은 제대로 눈을 감을 수 있었다. 꽃다운 24살의 청년은 청년이자 비정규직이었고 그것도 발전소라는 공공부문에서 일하다 스러졌다. 아름다워야 할 청년이어서 더욱 슬프고 비정규직이어야만 했기 때문에 더욱 슬프고 탐욕스러운 기업주가 아니라 국가가 죽였기 때문에 더욱 슬프다. 
전문 읽기
[후기] 화학물질감시네트워크 제2차 전국회의
 
얼마 전 서울 삼경교육센터에서 화학물질감시네트워크 제2차 전국회의가 열렸다. 전국의 화학물질 지역감시활동 사례들을 공유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이 논의되었다. 환경부화학안전과 과장으로부터 정부의 정책 방향과 향후 계획을 들을 수 있어서 유익한 자리였다.
전문 읽기
건생지사 정기총회
지난 3월 14일 (목) 오후 6시 여수 근로자복지회관 1층 강당에서 '전남 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 2019 정기총회'가 진행됐다. 2018년을 평가하고, 2019년 전남 건생지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토론했다.
 
지난 3월 16일 (토) 오후 5시 평택에 위치한 신그린미술학원에서 '평택 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 2019년 정기총회'가 진행됐다. 회원 30여명이 모여 2019년 사업계획 및 운영위원 추가 등을 승인했다.
| 알림마당

| 노동안전뉴스 (2019년 2월 21일~2019년 3월 22일)
· "값싼 용역업체 전락한 특성화고, 현장실습 폐기하라"
· 퇴근 후·휴일도 ‘회사 시스템 관리’ 근로자 사망했다면
· 경기도, 미화원 산재 전국 1위… 비싸다며 '안전 청소차' 보급 '0' 
· 현대제철 서른다섯 번의 죽음, 그 이유를 묻다 
·  CJ대한통운 물류센터서 노동자 손가락 절단사고 발생
· 또 ‘2인 1조’ 근무 수칙 위반…골든타임 놓쳐 사망
· 고압전류 만지는 전기원 백혈병 두 번째 산재인정
· 한 사람당 쓰레기 3톤, 환경미화원과 새벽 청소 해보니
· "서울아산병원 열악한 노동환경 계속 은폐...특별근로감독 실시해야
· 노동부 감독 중 사망사고…하나 마나 근로감독
· '사적인 질문ㆍ8시간 대기' 여전한 채용 갑질
· 24년 전 그만 둔 탄광노동자, 난청 뒤늦게 발견돼도 산재 인정
· 태안화력 '또' 끼임 사고…"골절됐는데 대기실서 사진찍어"
· "30대 KT 자회사 직원, 감전사고로 손목 절단…KT 고발 예정"
· 반올림 신규 질병 제보자 220명…절반은 보상 못받아
· 24시간 배달 전쟁,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나
· 익산시, ‘집단 암발병’ 장점마을 비료공장 경찰 고발
· '근로자 3명 사망' 한화공장 사고 노동청-방사청 책임 미루기
· "갑작스러운 중병, 이전 직장업무와 관련" 18년 만에 산재 인정"
· 직장내 성폭력, '갑질'에 우울증 산재신청 급증…74% 질병 인정
· 노동부, 지난해 하반기 제조·수입한 신규 화학물질 220종 공표
·  작년 산재 인정률 첫 90% 넘었다
· 근로복지공단 '길랭·바레 증후군' 첫 산재 인정
· 숨지면 '그때뿐'…벌금 '4백만 원' 내고 빠져나간다
· “화상 당해 꿰매고 인라인스케이트에 맞아 얼굴 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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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8 13:44

[일과건강 웹진] 3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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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배달노동자 안전보건 실태조사 결과 토론회

지난 6월 23일 (수)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플랫폼·배달노동자 안전보건 실태와 개선방안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는 녹색병원, 일과건강,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이 함께 주관하고, 강은미의원실, 김주영의원실, 이은주의원실, 장경태의원실이 공동 주최했다. 임상혁 녹색병원 원장이 좌장을 맡았다. 
환경성 암환자 찾기를 위한 단체 간담회

지난 7월 21일 (수) 오후 2시 환경성 암환자 찾기를 위한 단체 간담회가 열렸다.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장점마을 사건 원인조사 및 대책활동 △광양·포항 미세먼지 중금속 시민조사 활동 울산 공해와 암 발생 대책 활동 등 사례를 중심으로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경향신문] 노동자들의 고통에 이름을 붙이면 달라지는 것들

지난 6월 11일 (금) 노동환경건강연구소의 20년 간 기록을 담은 책 <고통에 이름을 붙이는 사람들>을 출간했다. 책 집필에 함께한 이윤근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소장과 한인임 일과건강 사무처장의 인터뷰를 담은 동영상이 경향신문을 통해 보도됐다.
2021 산재사망 노동자 합동추모제

지난 6월 27일 (일) 오전 11시 마석 모란공원에서 문송면, 원진노동자 산재사망 33주기 '2021 산재사망 노동자 합동추모제'가 열렸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운동본부와 함께 했다.
[표창원이 만난 사람] 손님은 왕이다? 우리 곁의 감정노동자들

지난 7월 6일 한인임 일과건강 사무처장은 '표창원의 뉴스 하이킥'에 출연해 감정노동자 보호매뉴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인임 사무처장은 "노동자 스스로 보호 받을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회사에게 정당한 권리를 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너무 소극적으로 대응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전방문서비스노동자 노동안전실태조사 발표 및 문제 해결방안 토론회 
지난 7월 8일 (목)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가전방문서비스노동자 노동안전실태 조사 발표 및 문제 해결 방안 토론회’가 열렸다. 
한인임 일과건강 사무처장이 ‘가전방문서비스 노동자 노동안전실태 조사결과 발표’를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노동안전보건단체 이야기마당] 아프냐, 나도 아프다

지난 7월 22일 (목) 오후 4시 일과건강 등 노동안전보건단체들이 함께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노동자의 건강권 이야기 '아프냐, 나도 아프다'를 진행했다.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이야기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최전방에서 국민과 소통하는 고객센터 상담사들! 하지만 콜수 압박과 경쟁에 쫓겨 뒤로 미뤄둬야 했던 건강권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다.
| 알림마당

열린소통포럼은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국민 참여 정책 공론장으로,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발견한 문제를 중심으로 포럼 의제를 선정하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국민, 정부와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토론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입니다.
제5차 열린소통포럼의 주제는 “모두를 위한 쉼표, 맘 편히 쉴 수 있는 일터 만들기”입니다. 코로나 이후 휴식이 가능한 일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백신휴가, 상병수당 등 편히 쉴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논의가 다양한 곳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연차 사용과 같은 일터 휴가 활성화, '백신 휴가'나 상병수당처럼 아프면 쉴 수 있도록 보장하는 질병 휴식 지원에 대해 다뤄보고자 합니다.
7월 28일 (수) 오후 3시 열리는 공개포럼에 한인임 일과건강 사무처장이 참여합니다. '아프면 쉬기'가 가능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주제로 발언할 예정입니다. 
| 논평·성명서

[노동안전보건단체 공동 입장문]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으로 중대재해처벌법은 더 망가졌다.
[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 성명] 안전한 화학물질은 없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원료 또는 제조물' 적용범위 철회하라! 
[일과건강 성명] 시행령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중대재해기업보호법’으로 만들었다
| 노동안전뉴스 (2021년 06월 19일~2021년 07월 23일)
· '38명 사망' 이천 화재 물류창고 발주처 팀장, 항소심서 무죄
· '장점마을 암 집단발병' 비료공장 대표 징역 2년 확정
· 24시간 근무하는데...제대로 쉴 곳 없는 경비 노동자들
· 포항 KT하청노동자 사망사고···안전장비 지급 안 돼
· "추락방지망 없었다"…올해만 벌써 세 번째 사망 사고
· "법원이 면제부 준 살인기업 형사처벌하라"..가습기살균제 피해자의 호소
· 방글라 경찰, '52명 사망 화재' 공장주 살인 혐의로 체포
· 유해물질 찌든 작업복 들고 퇴근하는 인천 공단 노동자들
· 낮 근무제 시행했지만… 환경미화원 새벽일 여전
· 건설업은 위험, 돌봄은 안전?… 성별 편견에 가려진 여성 산재
· ‘파쇄기 산재’ 사업주 416일 만에 옥중사과…유족은 마지못해 수긍
· 중대재해법…노동계 “시행령 후퇴, 제2의 구의역 김군 방치하는 것”
· 277건 위반 나왔는데…쿠팡이 낸 사진만 보고 "통과" 
· 노동부, 산재 전담 기구 꾸렸지만…“산안법 위반 통계는 부실”
· "쿠팡 불매로 노동자 못 살려" 느린 배송 찾아 나선 소비자들
· 서울대 50대 청소노동자 숨진채 발견…"직장 내 갑질 때문
· 父子가 18년 시차 '파쇄기 사고'... 아들 죽음 헛되지 않게 한 재해조사 의견서
· 독성물질 줄줄 새는데 '손으로 막고, 대피 안시키고'···LG디스플레이 산재 사고 전말
· 피보고 찔리고 외면받고, 도축장에는 '사람'이 있다
· “신호 지키며 일하고 싶다” 배달플랫폼 AI가 만드는 위험한 세상
· '폭 50cm' 상수도관에서 용접하다…폭우에 물 들어차 참변
· “네이버 노동자의 죽음, 타살과 다름없다”
· 언제까지 명복만 빌어야 할까…친구 선호를 보낸 60일 이야기
· '쿠팡 집단감염' 그 후…"남편은 1년째 식물인간"
· ‘직장 폭력·희롱 금지’ ILO 협약 190호 발효
· “10년 기다린 태아산재보상 '눈 앞' ··· 과거 피해에도 소급적용해야”
· “직장내 괴롭힘에 무방비, 해고돼도 실업급여 못 받아”
· 조종사도 첫 '방사선 피폭' 산재 인정 "일반인 8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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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일하는 사람들은 그 일 때문에, 정보를 알지 못해서, 감염에 노출되는 경우가 꽤 많은 것으로 나타난다. 최근 뉴스를 장식했던 콜센터 집단감염 사태가 대표적 사례이다. 또 인터넷 선을 깔기 위해 가가호호 가정을 방문해야 하는 설치기사들에게 업무지시를 하면서 해당 가구에 코로나 감염자가 있다는 사실을 숨긴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철도(1899년 개통)·지하철(1974년 개통)은 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개통 이래 산업재해로 2천546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다. 철도에서는 원청과 하청을 가리지 않고 매년 1명 이상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하고 있다. 서울의 지하철에서는 스크린도어 유지보수 업무를 하던 하청노동자들만 잇따라 사망한 사례가 있다. 이런 위험업무를 외주화하지 않거나 원청이 철저히 관리해야 하는 무거운 책임을 가져야만 이들을 보호할 수 있다.
| 300호 특집 독자 인터뷰
일과건강 웹진 300호 특집 구독자 인터뷰 두번째 순서로 신규 회원이신 이근탁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연구원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2020 (사) 일과건강 정기총회
지난 3월 27일 (금) 오후 6시 30분 녹색병원 지하 강당에서 2020년 (사)일과건강 정기총회가 열렸다. 
인권위 권고 즉각 수용! 위험의 외주화 금지! 촉구 기자회견
일과건강 등이 참여하고 있는 '위험의 외주화 금지법·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문재인 정권의 노동자 생명안정 제도 개악 박살! 대책위원회'는 지난 4월 7일 (화) 오전 10시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험의 외주화 금지 대책위가 간접고용 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국가인권위의 권고를 고용노동부가 즉각 이행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 알림마당

| 뽀개기 릴레이

여수화학산업단지(1970년대), 울산석유화학단지(1960년대), 대산석유화학단지(1980년대) 등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들은 40년이 넘어서며 시설과 설비 노후화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실제로 최근 3년 동안 발생한 화학사고만 20건을 넘었고, 화학사고는 사업장 노동자 뿐 아니라 지역주민에게까지 피해를 미치고 있죠.
하지만 기업들은 안전에 대한 투자를 줄이고, 노후설비를 제대로 교체하지 않고 점검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정부와 지자체는 노후화된 설비 교체나 보수 점검에 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설비가 업체 자산이라는 이유 때문이죠.
그래서 일과건강과 건생지사는 정부와 지자체의 감독 권한을 강화하도록 노후 설비 개선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일과건강은 반복되는 화학폭발 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노후설비를 꼭 뽀개고 싶습니다.
뽀개기 릴레이에 함께 해주세요
<참여방법>
노동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과로, 스트레스, 중대재해, 위험의 외주화...등등.
노동자 안전과 생명을 위협한다고 생각하는 문구를 다양한 방식으로 뽀개주세요!
뽀개기 영상을 개인 또는 단체 SNS에 올리고
릴레이로 뽀개기 영상 게시를 이어갈 개인(단위)를 2명(2곳) 태그해서 지정해주세요.
SNS에 게시할 때는 이 글을 복사해서 붙여주시고, 해시태그를 붙여주세요.
*위험의 외주화 대책위 뽀개기 영상 참고
https://youtu.be/535f-0ryA4U
| 노동안전뉴스 (2020년 3월 21일~2020년 04월 24일)
· 건설 현장 사망사고 발생하면 즉시 ‘공사 중단’
· 현대중공업 전사적 안전교육에 물량팀은 배제?
· 현대그린푸드 노동자 14명 각막손상 등 안과질환 호소…노조 “은폐시도에 안전대책 없어”
· 백혈병 딸 떠난지 13년만에 삼성서 사과편지 받았지만…
· 매일 7명…오늘도 일터에서 사람이 스러진다
· LCD공장 질소 사망…대법 "협력사 무죄? 재판 다시하라" 
· 현대중공업, 또 산재 사망
· 매년 21명꼴, ‘철도노동자’ 2546명이 죽었다
· "회사는 당신이 술담배 때문에 죽었다고 뒤집어 씌울 수 있다"
· 전산업무 하청에 재하청 쪼개기로 외주화한 국회
· 1.3미터에서 추락사…“안전모만 썼어도…”
· 2년 동안 산업재해로 숨진 이주노동자 최소 332명
· “업무상 재해로 인한 태아의 선천적 장애 산업재해로 인정해야”
· 인천 주거지 주유소 12곳 '맹독성 발암물질의 공포
· 일할 때 필수적인 작업복의 세탁은…왜 노동자 몫일까
· 부산 하수도 공사장서 노동자 3명 가스 질식 사망
· 위험작업 2인1조 의무화했더니 하청노동자에 지침 준수 각서 요구?
· 국토부, 인권침해 논란 열차 운전실 CCTV 설치 계획 철회
· '빨리빨리' 하려다 이주 노동자 참사…"안전센서 꺼놔
· 추락하는 항공산업 밑바닥 하청노동자부터 고용 무너졌다
· 닭장같은 사무실에서 코로나 감염 억울한데 해고 위협
· 급식실서 일하다 뇌출혈…'초미세먼지 산재' 첫 인정
· “마트에서 일하는 주제에…” 고객 폭언에 쓰러진 노동자 산재 인정
· "폭발사고로 죽다 살았는데 '출근해라'"…이주노동 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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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5 15:30

[일과건강 웹진] 3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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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대안모색 토론회

지난 9월 13일 (월) 오후 3시 공공운수노조 2층 교육장에서 ‘학 교급식노동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대안 모색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는 윤영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 동남갑)과 강은미 국회의원(정의당·비례대표)가 주최하고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 무직본부와 직업성·환경성 암환자 찾기 119(이하 직업성암119)가 주관했다. 토론회는 유튜브 채널 윤영덕TV를 통해 생중계됐다.
사회적 합의 이행은 뒷전, 과로사 방지비용으로 폭리취하는 
CJ대한통운 규탄 기자회견
지난 9월 16일 (목) 오후 2시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일과건강 등이 참여하고 있는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사회적 합의 이행은 뒷전, 과로사 방지비용으로 폭리취하는 CJ대한통운을 강력히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배달노동자안전을 위한 국민캠페인단

번쩍 배달이냐, 치타 배달이냐. 배달 플랫폼 업체들의 속도 경쟁으로 배달 노동자들은 안전을 보장받지 못한 상태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빠른 배달보다 안전 배달을 응원하는 여러분의 힘이 모아 배달 노동자의 안전한 노동환경을 함께 만들어갑시다.
위 영상을 시청해 주세요. 좋아요, 응원 댓글 부탁드립니다. SNS에 영상을 공유하여 널리 퍼뜨려 주세요.
판교 IT 사업장 직장 내 괴롭힘 방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 IT공대위 요구에 노동부와 기업이 직장 내 괴롭힘 개선에 나선다!
· IT공대위 요구에 화답한 경기도가 직장내괴롭힘 심리치유에 나선다!
· [관련뉴스] 실적주의에 멍드는 IT 기업 직원들… 욕설·괴롭힘 언제까지
| 성명·논평

| 알림마당

| 노동안전뉴스 (2021년 08월 21일~2021년 09월 24일)
· 화장품 판매노동자 ‘공동휴식권 보장’ 요구
· 독성물질 나오는 작업장 검사도 안하고, 주의사항 알리지도 않은 서울농수산식품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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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법사위원들에게, 지금 당장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심의 의결하라는 
촉구 서명에 참여해주세요! 
이번 주 금요일 전달할 예정입니다!
문중원 열사 1주기 추모주간  
지난 11월 23일 (월) 일과건강 등이 참여하는 '한국마사회 적폐청산을 위한 시민대책위원회'는 정부 서울청사 앞에서 유족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문중원 열사 1주기 추모주간'으로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추모주간은 23일(월)부터 문 기수의 기일인 오는 29일(일)까지다.
택배노동자 과로사 재발 방지 및 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  
일과건강 등이 참여하고 있는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와 한국진보연대, 더불어민주당 장경태·정의당 강은미 의원실은 지난 11월 18일 (수) 오후 2시 '택배노동자 과로사 재발 방지 및 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제1회 화학안전주간
지난 11월 4일(수)~5일(목) 양일간 '제1회 화학안전주간'이 진행됐다. 유럽화학물질청(ECHA)이 운영하는 이해관계자의 날처럼, 시민사회와 정부, 기업이 함께 화학물질 안전정책을 공론화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논평] 화학물질로부터 보다 안전한 사회를 위한 정부, 기업, 시민사회 공동의 노력을 제안한다
학교 교육환경 유해물질 관리 조례제정을 위한 토론회
지난 11월 17일 (화) 오후 3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학교 교육환경 유해물질 관리 조례제정을 위한 토론회'가 진행됐다. 서울특별시의회가 주최하고 일과건강,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등이 함께 주관했다.
산업기술보호와 알권리:산업기술보호법의 문제점과 개정방향
지난 11월 19일 (목) 오전 9시 40분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산업기술보호와 알권리:산업기술보호법의 문제점과 개정방향' 토론회가 열렸다. 일과건강 등이 참여하고 있는 산업기술보호법대책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 이수진·이소영 의원과 정의당 류호정 의원, 국회생명안전포럼 등이 함께 개최했다.   
| 알림마당

2020년 12월 10일, 故 김용균 노동자의 사고 2주기입니다. 아직까지 지켜지지 않은 약속, 이행시키지 못한 것들이 많습니다. 청년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2주기 추모위원이 되어주십시오.
| 노동안전뉴스 (2020년 10월 24일~2020년 11월 20일)
· 느린 근골격계질환 산재 처리, 악순환 낳는다
· 지금까지의 산재통계는 틀렸다···공무원·어선원 등 누락
· 한쪽 팔 못 쓰게 됐는데…“공장 사장님, 고마워요”
· 학습지 교사·대리기사까지 품는 ‘일하는 사람법’
· 노동자의 죽음 뒤…'수상한 서류' 법원에 낸 건설사
· "다쳐서 쉬면 20만 원 물어내야"…택배기사보다 열악하다
· '쇳가루' 암흑천지를 마스크 하나로…그들이 파업하는 이유
· 최영애 인권위원장 "코로나19로 노동자 안전 위협"
· “마스크 찢어 담배연기 뿜어” 갑질 시달리는 신화월드 카지노 노동자
· “학생만 억울” 산재 적용 못 받는 대학 실험실 
· 음주차량에 숨진 환경미화원…왜 트럭 뒤편에?
· ‘직장 내 괴롭힘’으로 죽은 고 서지윤 간호사, 산재 인정 
· "야간 근무가 결정적" 산업재해 신청…쿠팡은 반발
· 노동자 죽음 흥정하는 '합의-보상' 법 무력화
· 코로나19에 일자리 줄어드는데…더 늘어난 불안정 노동
· 최근 3년간 학교 안 산업재해 83.4%가 조리 종사원에게 발생하고 있어
· 과로사 판정기준 ‘근로시간’에 초점… 업무강도 제대로 반영 안돼
· ‘마트 상자 손잡이’ 1년만에 뚫린다
· ‘이재학PD 사망 책임’ 합의 뒤집고 배당금 챙긴 청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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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성암 2차 집단산재 신청과 전수조사 촉구 기자회견

지난 2월 2일 (화) 오후 1시 직업성·환경성암환자찾기119는 광화문 정부청사 앞에서 '직업성암 2차 집단산재 신청과 전수조사 촉구 기자회견'이 열었다.
[암도 산재다] 폐암편

| 알림마당
| 노동안전뉴스 (2021년 01월 23일~2021년 02월 22일)
· 국회 필수노동자보호법·가사노동자법 논의 실종
· ‘택배물류 공룡’ 쿠팡 지난해 인정된 산재만 758건
· "과거 '석면노출' 조선소 노동자들, 건강관리카드 발급해야"
· 남양주 진관산단 115명 코로나19 확진
· 곳곳이 재해 위험...산재보험은 적용 제외
· 678일을 기다린 사과인데…'7문장'에 절규
· 산재재심사위 “8년 재해기간 중 휴업급여 72일 인정은 부당”
· "쏟아져나오는 마스크"...환경미화원 위협하는 '코로나 쓰레기'
· 폐수찌꺼기 처리 중 유독가스에 질식…사망 1명·의식불명 1명
· '메탄올 중독' 실명한 노동자들…"업주는 30억 배상하라"
· 손소독제 제품들서 '독성물질' 메탄올 검출 첫 확인
· 정 총리 답신 한 달…“간호사들은 ‘격리 지침’도 못 지킵니다”
· 양주 공사장서 3명 또 갈탄 질식사고
· 속헹 동료는 비닐하우스 벗어났지만…여전한 또다른 속헹들
· 방송국엔 여전히…‘근로’가 금기어인 노동자들이 있다
· “갑질 신고하니 가해자는 시말서, 피해자는 사직서”
· 출근길 신호위반 했다 숨져…2심도 ‘산재 인정’ 이유는?
· 일부 오토바이 멈출 때 발암물질…석면·납 가루 날려
· 오토바이에 택배 더미, 위험 내몰리는 집배원
· 도료 바꿨더니 온몸에 발진 "MSDS 교육만 받았어도..."
· 배달노동자 “대형빌딩·쇼핑몰도 갑질”
· 20년 전 공사현장 유해물질, 백혈병 ‘산재 인정’
· 목숨 잃은 '특수고용직'…업체 "노동자 아니라 책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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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노동자 건강권 포럼

지난 3월 26일 () ~ 27일 (이틀에 걸쳐 2021 노동자 건강권 포럼이 진행되었다. “코로나19가 가져온 안전보건의 ’K-격차‘ 해소를 위한 모색을 주제로 안전보건 전문가노동자활동가들이 모여 함께 토론했다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라인에서 진행됐다
우리나라 직업성암 실태와 개선방안 토론회
직업성암119는 지난 3월 24일 (수) 오후 2시 보건의료노조 생명홀에서 '우리나라 직업성 암 실태와 개선방안' 토론회를 열었다. 직업성 암 산재 신청 실태를 돌아보고, 대안을 함께 논의했다.
[논평] 노동부 포스코 역학조사, 환영만 할 수 없는 이유!
갑질 아파트에 동조하는 택배사도 공범이다.
택배사는 배송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대책을 마련하라
지난 4월 20일 (화) 오전 1시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갑질 아파트에 동조하는 택배사도 공범이다! 택배사는 배송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대책을 마련하라'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인임 일과건강 사무처장도 규탄발언에 나섰다.
2021-1차 전국 건생지사 중앙회의
지난 3월 24일 (수) 오후 4시 '2021-1차 전국 건생지사 중앙회의'가 진행되었다. 직업성 암환자 찾기 운동과 노후설비특별법 제정을 위한 활동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 알림마당
| 노동안전뉴스 (2021년 03월 20일~2021년 04월 23일)
· 건설현장서 산업재해로 숨진 예비신랑…노조 "회사 관리소홀"
· 중소기업 노동자 ‘스트레스·수면장애’ 평균보다 높아
· 화장실 갔다고 일감 '뚝'…'쉴 틈' 없애버린 요기요
· 고 최숙현 선수 산재 인정... 체육계 첫 사례
· 산재신청 뒤 ‘해고’되는 조선소 하청노동자들
· 업무 분야 다르니 산재 원인도 ‘백화점’
· “아파트 지을 때부터 청소·경비 노동자 휴게실 만들자”
· "대형마트, 노동자를 유통기한 지난 상품 취급"
· 대법원 “삼성전자 작업환경측정보고서 공개하라”
· 정화조·맨홀 등에서 질식사고 겪은 노동자 절반이 숨졌다
· "그 사람 불법이라 산재 안돼요" 거짓말입니다
· 과로도 사고도 '혼자 감당'?…착취에 몰린 '배달의 10대'
· 압구정 현대아파트에서 경비원 사망…“과로사 경비원 3년간 74명”
· 아파도 돈 걱정 없이 회사 쉴 수 있을까 ... '상병수당' 도입 논의 본격화.
· “1천400만원 토해 내라” 날벼락 맞은 산재 노동자
· 직장 괴롭힘 피해자 10명 중 9명 “신고 않고 참는다”
· 폐질환 시름 환경미화원…‘폐기능 장애’ 광부 보다 높아 
· 다쳐서 쉰 2주, 337만원 ‘훅’…산재보험 없는 마트배송기사
· 인권위 "이주노동자만 코로나19 검사 강요는 '외국인 차별'" 
· "정신 돌아온다"며 추락 노동자 방치, 승용차로 이송했으나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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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직업성암 집단산재신청’ 기자회견

지난 6월 3일 ‘직업성·환경성 암환자 찾기 119’(직업성암119)는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직업성 암 대규모 집단산재신청’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적으로 직업성 암환자 찾기 운동과 제도 개선을 위한 입법 촉구 활동의 시작을 선포했다.
과로사 주범 야간노동 이제는 적극적 규제가 필요하다

지난 6월 7일 ‘과로사 주범 야간노동 이제는 적극적 규제가 필요하다’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는 일과건강이 주관하고 송옥주의원실(민주당), 강은미의원실(정의당), 택배과로사대책위원회가 공동 주최했다. 
요양보호시설 인권침해실태와 정부부처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
지난 6월 15일 (화) 오전 이룸센터에서 ‘요양보호시설 인권침해실태와 정부부처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됐다. 국회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국회의원과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 등 주최했다. 한인임 일과건강 사무처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노동안전보건단체 공동 기자회견]
 “산재 처리 지연, 근본 대책 촉구! 모든 노동자에게 산재보험 적용을!”
지난 5월 26일 (수) 오전 11시 세종시 고용노동부 앞에서 일과건강 등 노동안전단체는 공동 기자회견 '산재 처리 지연, 근본 대책 촉구! 모든 노동자에게 산재보험 적용을!'을 열었다.
군산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유자학교 프로젝트
지난 5월부터 전라북도군산교육지원청과 함께 유자학교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연수는 전북 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이 함께 한다. 고혜미(환경다큐 방송작가)의 '일상 속 유해화학물질과 건강영향' 연수 내용을 정리했다. 
    평택건생지사 마을학교 '유해물질로부터 자유로운 건강한 학교'
평택 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평택건생지사)은 지난 4월 24일 (토) 오리엔터이션을 시작으로 마을학교 '유해물질로부터 자유로운 건강한 학교'를 추진하고 있다. 마을학교는 초등학교 4~6학년 10여명이 참여해 오는 10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열린다.
| 알림마당
| 노동안전뉴스 (2021년 05월 22일~2021년 06월 18일)
· “일하는 누구나 근기법 적용”…‘5인 미만’ 노동자들 입법 나섰다
· 노동자 덮친 3천 kg 거푸집…'119 신고'는 16분 지나서야
· 쓰러진 롯데택배 기사…"주 80시간 일해도 최저임금"
· "쇠파이프 100개 옮겨라" 갑질에 성희롱까지…결국
· 법원, 유기용제에 노출된 반도체 노동자 '파킨슨병' 산재 인정
· ‘저비용 철거’ 탓 붕괴 사고, 돈과 맞바꾼 ‘안전’의 민낯
· 고등학교 급식 휴게실에서 옷장 떨어져...조리사 하반신 마비
· 서울 지하철, 박원순 때 정규직 전환했던 업무 일부 비정규직화한다
· 누구나 감염 코로나19, 서러운 백신휴가 차별
· 정규직 전환 탈락 스트레스로 적응장애 ‘산재 인정’
· "여기서 어떻게 쉬라는건지…" 이동노동자에 외면 받는 쉼터
· “일방적 발령에 40분→90분 출근… 산재 아니라니 억장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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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대 청소 노동자의 죽음…그들은 왜 1시간 일찍 출근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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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노동안전보건 실무학교
지난 4월 11일(목)~12일(금) 1박 2일 동안 대전 유성유스호스텔에서 '2019 노동안전보건 실무학교'가 진행됐다. 노동안전활동가 및 법률 전문가 등 140여 명이 모여 '죽지 않고 다치지 않고 병들지 않고 일할 권리'를 함께 논했다.
 
위험의 외주화 방지 약속 파기하는 산업안전보건법 졸속 하위법령 입법예고 규탄한다
 
지난 4월 22일 (월) 오전 11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일과건강 등은 ‘위험의 외주화 금지 약속 파기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 졸속 하위법령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칼럼] 김용균이 남긴 것
2. 공공부문 노동자의 안전,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3. 청년이 대한민국에 묻다
경남 건생지사 창립총회
 
지난 4월 10일 (수) 오후 1시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4층 강당에서 '경남 건생지사 창립총회 및 제품안전 조례제정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이후 경남도와 창원시 알권리조례 운영 지원, 노후설비 개선 캠페인, 사업장 화학물질감시 모니터링, 대중강좌 개최, 제품안전 조례 제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충남 건생지사 창립총회
 
지난 4월 12일 (금) 오후 7시 서산시 비정규직센터에서 '충남 건생지사' 창립총회가 열렸다. 충남 건생지사 는 화학 사고를 포함한 산업사고로부터 노동자,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지역사회 알권리 보장을 위한 다양한 화학물질 감시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충남지역 화학사고 대비체계를 완성하는데 매진하며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충남 만들기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 성명 · 논평
 
| 노동안전뉴스 (2019년 3월 23일~2019년 4월 22일)
· “우리도 화장실 가고 싶어요”…판매직 노동자, 인권위 진정
· ILO "장시간 노동으로 이어지는 탄력근로, 건강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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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청 산재 통합관리 효과 나타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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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6일 (목) ~ 7일 (금) 노동안전보건 실무학교가 열린다. 
올해도 코로나 방지를 위해 온라인에서 진행되며, 실시간 참여 이후 2주간 복습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5월 3일 자정까지 가능하며, 5월 4일 단체카톡방에서 교안과 강의실 안내가 진행된다.
참가신청서에 질문을 남기면, 강의 시간 내에 답변을 들을 수 있다. 
문의 : 02-490-2091 safedu.org@daum.net

노동환경건강연구소가 지난 20여년 활동을 기록한 책 <고통에 이름을 붙이는 사람들>이 알라딘 북펀딩을 열었다. 북펀딩은 5월 17일까지 진행된다.
구의역 김군, 태안화력발전소의 김용균의 죽음을 통해 열악한 노동 환경의 위험이 많이 드러났지만 여전히 그러한 비극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현실의 변화는 요원하다. 여전히 일하다 사람이 죽는 한국사회. 무엇이 문제이며 어떻게 바꿔야 할까.
아무리 위험한 작업이라도, 안전하게 일하면 위험하지 않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일이 위험해서 다치는 것이 아니라 안전한 방식으로 일할 수 없는 상황 때문에 다치고 죽는다. 이 책은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연구진이 만나고 조사한 현장 이야기들을 통해 질문을 던진다. 일하다 죽는 사회를 바꾸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인 4월 28일을 맞아 건설노동자, 보건의료노동자, 학교비정규직노동자, 화학섬유노동자들과 직업성암119는 '직업성 암환자 찾기 운동 선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전국의 암환자를 찾아 나선다. 선포식 취지에 동의하며 암환자 찾기 운동에 함께 할 단체들의 연명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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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발전소 국감 의제에 대한 발전비정규노동자 입장발표 기자회견
지난 10월 15일 (목) 오전 11시 국회 앞에서 공공운수노조는 '5개 발전소 국감 의제에 대한 발전비정규노동자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인임 일과건강 사무처장 (전 김용균 특조위 위원)은 특조위 권고안 이행점검을 촉구했다.   
또 한명의 CJ대한통운 택배노동자 과로사
지난 10월 12일 (월) 오전 10시 30분 을지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고 김원종님 추모 및 CJ대한통운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일과건강 건생지사 2020-2차 중앙회의
지난 10월 13일(화) 평택 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 사무실에서 ' 일과건강 건생지사 2020-2차 중앙회의'가 진행됐다. 전국 6개권역 건생지사 대표, 사무국장과 현재순 일과건강 기획국장, 박수미 발암물질없는사회만들기국민행동 사무국장이 참여했다. 
[칼럼] 제발, 물품상자에 손잡이를 달아주세요
만약 손잡이 구멍을 뚫으면 과학적 계산으로 손잡이가 없을 때보다 허리 부담을 10% 정도 줄일 수 있다. 손잡이 부착뿐만 아니라 중량물을 드는 자세를 동시에 개선하면(상자를 들 때 몸의 중심에 최대한 가깝게 하고, 허리를 곧게 편 자세) 최대 40% 정도의 허리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산업단지 노후설비 안전관리특별법 제정을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

지난 10월 8일 '산업단지 노후설비 안전관리특별법 제정을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이 시작됐다. 특별법은 산업단지 노후설비에 대한 책임을 사업주에게만 맡겨 놓을 것이 아니라 정부와 지자체에 관리·감독 권한을 주고, 중소규모 사업장에는 관리비용을 지원해 주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청원은 오는 11월 7일까지 진행된다. 
▶ ‘산업단지 노후설비 안전관리특별법’ 1만명 서명 기자회견

| 알림마당

10만 시민 · 노동자의 국민청원동의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국회에서 논의할 수 있는 장이 열렸습니다. 이제 무늬만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아닌, 반복되는 산재사망 · 시민재난참사를 막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제정되도록 해야 합니다. 법제사법위원회 국회의원 18명에게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은 미룰 수 없는 시대의 요구" 임을 시민과 노동자의 목소리로 전해주세요.
| 논평·성명서

| 노동안전뉴스 (2020년 9월 22일~2020년 10월 23일)
· 윤미향 "급식실 일산화탄소 농도 기준치 10배...조리종사자 건강권 보장돼야"
· 일하다 사망한 건설업 노동자, 3년간 1,300명 넘어
· 작년 산재 인정 ‘과로사’만 300명 육박…5년 동안 9946명 신청
· 교수 괴롭힘 제보하라면서 전화번호 쓰라고 한 국립대병원 
· 5년간 배달업종 사망 30명, 부상‧질병 3626명 
· 보이지 않는 위험, 밀폐 공간 ‘질식 재해’ 해부
· 이한빛 희생에도…드라마 스태프 열에 아홉은 ‘인권침해’ 경험
· 악성민원 시달리던 아파트 소장 극단선택…"업무상 재해"
· 숨진 쿠팡 노동자 '검진' 못 받아…과태료는 '10만 원'
· "가로 청소노동자 근골격계 유해요인 조사해야"
· '카카오 T 대리 기사' 사용자는 누구?…커지는 플랫폼-노동계 갈등
· 병원까지 145km인데…발전사는 “의료 사각지대 없다”
· 아파도 속앓이만..특고 10명 중 1명 산재신청 '불승인'
· 최근 10년간 철도노동자 614명 산재
· 이철규 "레바논 폭발사고 국내 산단도 가능성 높아"
· “5년 만에 겨우 산재 인정받았는데, 또 긴 싸움이 시작됐다” 
· 끊이지 않는 항만공사 부두 안전사고
· 비말 묻은 쓰레기까지… '코로나 무방비' 환경미화원
· "화재 징조 있어도 안전관리 안 해"…한국GM 노조 사측 고소
· ‘업무 스트레스’ 자살, 산재 신청 20% 안 돼
· 김용균 이후 ‘3개월짜리’ 비정규직 307명 양산
· '조사만 3년 째' 일회용 생리대는 언제쯤 믿고 쓸 수 있을까
· 삼성전자 산재 은폐 ‘사실로’…미보고 10건에 과태료 6640만원
· 배달 교통사고로 사망한 청소년 지난 10년간 63명
· 코로나 감염자 다녀가도 몰랐다... 백화점 직원들 '불안' 
· 코로나19 막는 ‘아프면 쉬기’, 한국은 언제쯤 가능할까요?
·  “이재학PD 사망 책임 통감” 삭제? 청주방송 ‘합의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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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5 10:04

[일과건강 웹진] 3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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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무슨 일을 하십니까…보이지 않는 직업병

노동자의 작업 환경에는 많은 유해 화학물질이 존재한다. 적절한 보호구나 환기를 위한 장치 없이 일을 하게 되면 유해 물질에 그대로 노출된다.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이윤근 소장은 “자기 직업에 대해서 언제든지 위험할 수 있다. 직업병에 걸릴 수 있다는 걸 인식하고 의심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
'판교 IT 사업장 직장 내 괴롭힘 방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발족
지난 8월 10일 (일과건강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직장갑질119 등과 함께 '판교 IT 사업장 직장 내 괴롭힘 방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 IT공대위에서는 △피해자를 찾기 위한 ‘IT갑질신고센터’ 운영 △IT노동자 정신건강 실태조사와 기관 설립 등을 요구했다
2021 화학안전정책포럼 
지난 8월 18(열린 '2021년 화학안전정책포럼'에는 일과건강 현재순 기획국장이 참여했다.이 포럼은 '화학안전정책'의 투명성과 소통·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환경부와 노동환경건강연구소가 함께 진행한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입법예고안 의견서 제출
지난 8월 18일 일과건강과 건강과생명을지키는사람들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정(안) 입법예고(법무부공고 제2021-215호) 따른 시행령 반대의견서를 제출했다. 
▶ 관련소식 : 제대로 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시행령 제정 촉구 공동기자회견
[기고] 가습기살균제 참사가 다시 난다면
지난 8월 17일 자 한겨레 신문에 김신범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부소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도 위기 연쇄기고'가 실렸다. 입법예고된 시행령에서는 원료나 제조물에 대해 안전을 확인할 절차를 두어야 할 대상을 별표5로 국한했다.  이 때문에 별표5에 정하지 않은 제품에 대해서는 제품안전을 확인할 절차를 두지 않아도 처벌하지 않게 함으로써 국회의 입법 의도가 훼손되었다. 법률의 취지를 훼손하는 시행령 별표5를 삭제해야 한다.
| 노동안전뉴스 (2021년 07월 20일~2021년 08월 20일)
· 배달·택배노동자 “저임금 탓 위험운행… 안전운임제 필요”
· 열악한 방역 최전선 그대로…"희생 정신만으론 못 버텨"
· 흘러내리고, 헐렁…남성에 맞춘 여성노동자 안전장비 ‘빨간불’ 
· 끝없는 “죄송합니다, 그러시군요”…‘150원’의 감정노동
· 곳곳에 구멍 숭숭…시행하기도 전에 보완 입법 논의되는 현실 
· ‘직장 내 괴롭힘’ 실질 조치 14.4%뿐… 검찰 송치는 고작 0.9%
· 직장여성 5년간 유산 26만건…산재 인정은 단 3건뿐이었다
· "쉴 때도 주차 관리" 압구정현대 경비원들, 7억 받는다
· 매년 농민 273명 목숨 잃어 
· “택배기사하고 비슷한데, 우리는 누가 보호하죠?”
· 공장 바닥 혼자 물청소하다…하청업체 노동자 감전사
· 산재 많은 ‘물량팀’ 없애겠다며 더 열악한 ‘단기계약업체’ 늘려
· 노동부 조사 늘어지며 직장내 괴롭힘 고통도 커졌다
· 재하청 거치며 1/7로 깎인 공사비…"현대산업개발 묵인"
· 타이어 제조 노동자 ‘급성 백혈병’ 진단…“산재 인정”
· 사과는 끝이 아니다…청소노동자의 죽음, 남은 과제는
· ‘백신접종 뒤 사지마비’ 간호조무사 산재 인정…“업무 연관성 있다” 
· “삽진산단 주민 10명 중 7명 쇳가루·악취 고통” 
· 18살에 수술만 네 번...국회에서 잠자는 산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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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제조업 ‘중대재해 다발’ 이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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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 http://safedu.org/110231

[겨울학교2] 환경호르몬 프로젝트 : http://safedu.org/109978

[겨울학교3] 환경호르몬 연구 동향과 시민사회 유해물질 저감활동에 대한 제언 : http://safedu.org/110214

[토론회] 유성기업 노조파괴 과정에서 벌어진 노동자 괴롭힘 및 인권침해 보고회 : http://safedu.org/110074

[기자회견] 화관법·수도법 등 '발암물질 금지 2법' 발의 기자회견 : http://safedu.org/110070

[성명서] 주민알권리 외면! 일방적 약속파기! APK 질소공장 증설계획 철회하라! : http://safedu.org/110272

[참여하기]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위한 필수 어플 '우리동네 위험지도 2.0' : "http://safedu.org/110222


2017 노동자 건강권 포럼 : http://safedu.org/109483

2017 일과건강 정기총회 : http://safedu.org/109492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위한 노동조합·시민사회단체 활동가 겨울학교 : http://safedu.org/109673


중대사고 예방 위한 '공정안전관리제도', 현대·기아 등 완성차업체에서는 '유명무실' : http://safedu.org/110096

어느 공무원 워킹맘의 비극…세 아이 엄마 일요일 출근했다 참변 : http://safedu.org/110084

설 앞두고 배달 중 사망한 34살 집배원 아빠 "안타깝다" : http://safedu.org/110198

철거 계획 '안전은 뒷전'…사고 되풀이 : http://safedu.org/110008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노동자 79번째 사망…"이재용 처벌해야" : http://safedu.org/110002

'20살 가장' 산업기능요원의 안타까운 산재 사고 사망 : http://safedu.org/110171

12시간 일하고 30분 휴식…중노동 택배업계 : http://safedu.org/110163

최다 사망사고 대형건설사 안전불감증 여전 : http://safedu.org/110133

석면 철거한 학교서 기준치 3배 넘는 백석면 성분 발견 : http://safedu.org/110126

미세먼지에 무방비로 노출된 노동자들 : http://safedu.org/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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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리멤버 2탄] 서울 대연각호텔 화재 산재참사
 
1971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아침, 서울 대연각호텔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163명이 사망하고 63명이 부상 당했다. 역대 최악의 화재사고로 기록되었지만, 사고의 흔적은 깨끗하게 지워졌다. 그리고 대형화재사고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페인트 납 함유 규제를 위한 국제캠페인
 
노동환경건강연구소는 지난해 말부터 국제환경단체 IPEN과 함께 페인트 납 함유 규제를 위한 국제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조사 결과, 23개 유성 페인트 중 4개에서 기준선인 90ppm을 넘는 납이 검출되었다.
자세히 보기

| 노동안전뉴스 (2019년 5월 25일~2019년 6월 21일)
· 전세계 노동자 하루 7500명 사망 
· '구멍 많은'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 "알아야 안 당한다"
· 위험에 내몰린 노인들…고령 산재사고 급증
· 배움 없는 현장·참으라는 학교… 교실 밖 고3 ‘3D 뺑뺑이’
· 왜 ‘김용균 법’에는 ‘김용균’ 없나
· 청소하다 '따끔'…에이즈 주삿바늘이 아무렇게나
· 인도 견습공 월급 14만원…삼성 정규직 ‘희망고문’
· 직장인이 아프면 산재입니다! 본인 탓 마세요
· 대구교육청, 산업안전법 위반 과태료 3천 부과에 재판 청구키로
· 인천 삼산동 특고압선 전자파 노출량 '인체 위해'대책은? 
· 배달 라이더는 사업자일까 노동자일까? 21세기 '플랫폼 노동'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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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만의 산업안전보건법 전부 개정에 부쳐
일단, 환영한다. 그러나 거의 30년 만에 이루어진 전부개정법이라고 하기에는 난감한 상황이다. 수 백 보를 갔어야 할 상황에서 이제 한 보 뗀 듯한 느낌을 갖는 이가 나만은 아닐 것이다.
전문 읽기
| 알림마당
 
| 지역소식
[평택] 평택 대기환경, 유독성 발암물질에 안전한가
[전남] 여수시는 시민의 휴식공간인 미평공원을 횡단하는 도로건설을 당장 백지화하라!
| 노동안전뉴스 (2018년 12월 20일~2019년 1월 28일)
· "감염병 유행에도 장갑은 사치"…'무방비' 병원 청소노동자
· 고용노동부 “‘과로사 방지법’ 반대”에 “안일한 태도”비판 목소리
· “산업안전보건법 학교비정규직 모든 직종에 적용해야”
· “고된 농사일로 농업인 ‘골병’ 드는데 건강관리 체계는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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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전 오늘을 함께 기억해주세요

33년 전 7월 2일, 15세 소년 노동자 문송면 군이 수은중독으로 사망했습니다.  이후 원진레이온 직업병’도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현재까지 이황화탄소 중독으로 915명이 질환자가 되었고 230명이 사망했습니다.   이 시대의 문송면과 원진레이온 노동자는 셀 수 없이 많습니다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제정된 이후에도 노동자들의 산재사망은 끊이지 않고 있고 6월 초까지 344명의 노동자가 일터에서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안전한 노동 환경을 만들어 다시는 우리가 이렇게 모여 눈물 흘리는 일이 없기를 바라고 또 바란다"는 고 문송면 노동자의 큰형 문근면 님의 바람을 함께 실현하기 위해, 오늘 일터에서 목숨을 잃은 노동자들을 함께 추모해주세요. 다시는 일터에서 다치거나 병들거나 죽지 않는 세상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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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포스코는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즉각 철회하라!
| 노동안전뉴스 (2020년 12월 25일~2021년 01월 22일)
· '입주민 갑질' 첫 산재 인정 모른 채... 사경 헤매는 경비노동자
· 반복되는 산재사망에 광주노동청 실태조사 실효성 의문
· 산재사고 빈번한데 안전관리자 없는 방송제작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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