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하수도 공사장서 노동자 3명 가스 질식 사망 (경향신문)
부산의 하수도 공사장에서 작업하던 하도급업체 소속 중국동포 3명이 유독가스에 질식돼 숨졌다.
숨진 작업자들은 산업용 방독마스크를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작업에 참여한 한 구조대원은 “사고현장에서 쓰러진 작업자들은 보호장비, 랜턴, 안전로프는 있었지만 마스크는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고현장의 맨홀은 깊이 4m, 직경 2m 크기이며 지하 하수관로는 직경 1m 크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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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4092139015&code=9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