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노동자, 균열된 전봇대 때문에 추락사 (경향신문)
방송 통신장비 설치업무를 맡았던 KT 노동자가 전주(전봇대) 위에서 작업을 하다 추락해 숨졌다.
손씨가 통신선을 자신의 등 뒤로 옮겨 이설하는 과정에서 균열돼 있던 전주가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부러졌다. 손씨는 전주와 같이 콘크리트 바닥으로 떨어져 안면 부위 등을 다쳤고,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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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200409144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