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화) 오후 2시 뉴스타파 함께센터 리영희홀에서 재벌 특혜 반도체특별법 저지·노동시 간 연장 반대 공동행동 주최 ‘가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월 13일(목) 개최한‘광장의 요구에 반하는 반도체특 별법, 문제를 말하다’ 국회 토론회에서 주요 쟁점으로 다룬 ‘주52시간 노 동시간상한제 적용제외 문제’에 이어 ▲ 경제적 측면에서 본 반도체 산업 확장의 문제 ▲ 수도권 물 부족 문제와 전력 수요 집중 등 문제 ▲ 공공으로 의 비용전가, 지역공동체 파괴 문제 ▲ 반도체고교 육성 등에 따른 교육권, 안전권 문제 ▲ 세제지원 등 재벌 특혜 문제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고 김충현 비정규직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는 지난 7월 24일과 8월 7일, 두차례에 연속 토론회를 열고 발전소 폐쇄 과정에서 드러난 고용불안과 안전사각지대 문제를 집중적으로 드러냈습니다. 1차 토론회 — “폐쇄 앞둔 고용안전, 대책 부실” 7월 24일 청년문화공간 JU에서 열린 첫 토론회는 ‘발전소 폐쇄에 따른 고용안전 대책’을 주제로 진행됐습니...
지난 6월 21일 (토) 오후 4시 서울역 계단 앞에서 '아리셀 중대재해참사 1주기 추모대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해 6월 24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리튬 배터리 제조업체 아리셀에서 화재로 인해 23명이 사망하고 9명이 다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17명은 중국인, 1명은 라오스인으로 위험한 작업이 원청에서 불법파견 위장도급으로, 비...
5월 13일(화) 오후 2시 뉴스타파 함께센터 리영희홀에서 재벌 특혜 반도체특별법 저지·노동시 간 연장 반대 공동행동 주최 ‘가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월 13일(목) 개최한‘광장의 요구에 반하는 반도체특 별법, 문제를 말하다’ 국회 토론회에서 주요 쟁점으로 다룬 ‘주52시간 노 동시간상한제 적용제외 문제’에 이어 ▲ 경제적 측면에서 본 반도체...
4월 28일(월)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산재 노동자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 원년, 산재 피해자·유가족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산재 노동자의 날은 전 세계에서 작업 중 죽거나 다친 노동자들을 추모하는 날로, 우리나라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국가기념일로 지정됐습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산재 노동자의 날은 단지 추모하는 날이 아니라, 다시는...
4월 22일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서 '2025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이 열렸습니다. 노동건강연대, 민주노총, 매일노동뉴스이 함께 열어온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은 올해로 20주년이 되었습니다. 2024년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현황 자료 분석 결과,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기업은 아리셀이었으며, 공동 2위로는 한국전력공사와 대우건설이 꼽혔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