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 "사하구 맨홀 질식사고, 부산시가 책임져야" (노컷뉴스)

시민사회단체가 작업자 3명의 목숨을 앗아간 부산 하수관로 공사현장 질식사고에 대해 발주처인 부산시가 책임지고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개정 산업안전보건법은 도급인의 안전보건 책임과 발주처의 산업재해 예방을 강화했으나, 이번 사고에서 도급인 책임과 발주처 산재 예방 노력은 눈을 씻고 봐도 찾을 수 없다"며 "모범이 돼야 할 부산시 관급공사 현장에서 어처구니없는 중대 재해 사망사고가 발생할 원인을 제대로 짚어야 하며,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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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nocutnews.co.kr/news/5326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