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거지 주유소 12곳 '맹독성 발암물질의 공포' (경인일보)
인천 주거지역 인근에 있는 주유소 12곳의 주변 토양이 벤젠·톨루엔 등 맹독성 발암물질에 오염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인천 부평구와 중구는 최근 환경부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지역에 15년 이상 된 주유소를 대상으로 한 환경조사 결과를 전달받았다.
조사결과, 주거지역 인근 부평구 23곳, 중구 10곳의 노후주유소 33곳 중 12곳(36.3%)이 토양오염 우려 기준을 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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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00414010003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