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수도관 매립 현장서 후진하던 굴착기에 깔린 노동자 숨져 (경향신문)

도로 수도관 매립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후진하던 6t 굴착기 바퀴에 깔려 숨졌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이 13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김모씨는 지난 9일 오전 8시40분쯤 강원도 삼척시 대평리의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공사 현장에서 굴착기 리퍼를 동료 작업자와 도로 옆으로 옮기고 있었다. 리퍼는 단단한 흙이나 연약한 암석을 파내기 위해 굴삭기의 버킷 대신 갈고랑이 형태의 부속장치를 장착한 특수장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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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004131433011#c2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