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가 아르바이트하다 다치거나 죽을 수 있단 걸 알아야” (한겨레)

이재훈씨는 사회를 향해 반드시 하고 싶은 이야기 두가지를 꼽았다. “이 땅에서 자식 키우는 부모님이 아셔야 해요. 우리 애가 아르바이트 가는 줄만 아는데 거기서 일하다 다쳐서 돌아오거나 죽어서 못 돌아올 수 있다는 걸요. 또 위험하고 힘든 일은 거부할 권리가 있다는 걸 분명하게 젊은 사람들한테 알려주고 싶어요. 부당노동행위 지시거든요. 돈 벌러 간 입장이니 쉽지 않지만 위험해서, 힘들어서 못 하겠다고 말하는 건 당연한 권리예요.”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9972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