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물질 나오는 작업장 검사도 안하고, 주의사항 알리지도 않은 서울농수산식품공사 (경향신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근로자 질식 위험이 있는 폐수 처리 작업을 하면서 현장점검 등 안전조치를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독성물질 발생 여부도 35년여간 단 한 번도 확인하지 않았다. 폐수 처리를 맡은 자회사 직원들은 질식 사고 가능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채 산업재해 위험에 노출돼온 것이다. 해당 작업장에서는 독성물질인 황화수소가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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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09231622001#c2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