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주의에 멍드는 IT 기업 직원들… 욕설·괴롭힘 언제까지 (한국일보)
정보기술(IT) 기업 직원 A씨에게 상사는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갑자기 3개월 안에 끝내라고 명령했다. 원래 이 프로젝트 계획 기간이 2년이었던 터라 3개월은 턱없이 부족했다. 결국 A씨는 '저성과자'라는 인사평가를 받았다. 상사는 부서 사람들에게 A씨가 일을 못하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다녔다. A씨는 "회사를 때려치우라고 소리 지르고 화장실 갈 때도 보고하라는 상사 때문에 정신과 치료를 받고 병가를 냈지만, 이마저도 회사는 받아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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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92213370004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