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부상으로 전 세계 매년 약 200만 명 노동자 사망...장시간 근무, 발암물질 노출 등 (케미컬뉴스)
보고서에서 다룬 16년 동안의 업무 관련 전 세계 사망률은 14% 감소하고, 노동 연령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가 39.9명에서 34.3명으로 감소했지만 이것은 작업장 안전 조치의 개선을 반영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러나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자 수가 감소한 반면, 같은 기간 장시간 노동으로 인한 사망자는 급증했다. 장시간 노동과 관련된 심장병 사망률은 41% 증가했고, 과도한 노동으로 인한 뇌졸중 사망은 19% 증가했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www.chemic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