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동자의 눈물로 길러진 한국의 ‘쇼핑템 1위’ (시사인)
한국에서 한 해 동안 생산되는 김은 140억 장으로 수출액 규모만 6억 달러에 달한다. 한국산 김은 값싸고 질 좋기로 유명해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들의 필수 쇼핑 목록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 김들은 대부분 호앙멘 씨와 반화이 씨 같은 이주노동자의 손을 통해 길러지고 수확됐다. 순천이주민센터 황성호 센터장은 “우리가 먹는 김의 저렴한 가격은 그 생산자들의 저임금과 안전망 없는 노동환경을 반영하고 있다. 한국인들은 이주노동자들의 처우와 환경을 개선하는 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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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