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숙현 선수 산재 인정... 체육계 첫 사례 (오마이뉴스)
감독과 동료 등으로부터 가혹행위를 당한 끝에 극단적 선택을 한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유망주 고 최숙현 선수가 산업재해 승인을 받았다.
21일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공단의 업무상 질병 판정위원회는 최근 최 선수의 유족이 제기한 유족급여 등 청구 사건에 대해 최 선수의 극단적 선택을 산재로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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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737305&CMPT_CD=MSA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