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판매노동자 ‘공동휴식권 보장’ 요구 (매일노동뉴스)
화장품 판매노동자들이 이러한 쟁의행위를 하게 된 배경에는 휴식권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업무 특성이 자리하고 있다. 구미나 로레알지부 사무국장은 “백화점은 근무시간 자체가 길고 주말에는 연장영업을 하기 때문에 정기휴점이 아닌 이상 제대로 쉴 권리를 보장받지 못한다”며 “돌아가면서 쉬는 방식으로는 구성원들에게 업무 부담이 전가될 수밖에 없다. 공동 휴식이 보장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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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