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산업재해로 숨진 이주노동자 최소 332명 (울산저널)
(사)이주민과함께는 "대한민국에는 92만여 명의 이주노동자가 한국인들이 기피하는 3D 업종에서 일하고 있는데 이들의 노동환경은 너무나 위험하고 열악하다"며 "영덕의 수산물 가공업체 지하 저장창고에서 일하던 이주노동자 4명의 질식사, 목동 빗물펌프장에서 수몰 산재사고를 당한 미얀마 노동자, 건설 현장에서 추락사한 이주노동자, 양주의 건축폐기물 공장에서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사망한 태국 이주노동자 등 2018년부터 2년 동안 숨진 이주노동자는 최소 332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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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usjournal.kr/news/newsview.php?ncode=106559030554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