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산재 은폐 ‘사실로’…미보고 10건에 과태료 6640만원 (경향신문)
삼성전자 광주공장의 산업재해 축소·은폐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다. 정부는 산재 발생 보고의무를 위반한 삼성전자에 6000여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1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서 확보한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삼성전자 광주 소재 사업장에서 사고로 일하는 사람이 다쳤음에도 감독기관에 보고되지 않은 경우가 최소 10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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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2010120600005#c2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