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 등 야간 출동 많은 경찰관 10명 중 6명 건강 '적신호' (뉴스핌)
야간 근무와 현장 출동이 잦은 경찰관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경찰관 10명 중 6명이 질병을 앓고 있거나 발병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교대 근무가 잦은 노동자들이 정규시간에만 근무하는 사람에 비해 우울증과 수면 장애, 뇌심혈관 및 소화기 계통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며 "건강 이상을 호소하는 경찰관이 늘어나는 만큼 야간 근무 단축 등 적극적인 조치와 함께 근무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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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01013000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