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눈치 사라지자…지난해 산재신청 14만 ‘역대최대’ (한국일보)
지난해 산업재해보상 신청 건수가 14만 건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산재보상 신청과정에서 사업주에게 경위를 설명하는 확인제도 폐지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전에는 산재를 신청하려면 사업주에게 재해 경위에 대한 사실 확인을 받아야 했다. 이는 의무는 아니었지만, 사업주 확인을 받지 못한 경우 날인거부 확인서 등을 통해 사유를 적어야 했기 때문에 산재신청 근로자들의 부담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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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0030914000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