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진관산단 115명 코로나19 확진 
경기도 남양주 진관산업단지에 있는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100명이 넘는 직원들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 공장 노동자 7명은 연락 두절 상태로 알려져 코로나19 확산 우려 목소리도 나온다.
직원 중 이주노동자는 145명, 확진자 중 이주노동자는 106명이다. 남양주시는 진관산업단지에 있는 59개 업체 직원 1천200여명도 전수검사하기로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임시 선별검사소를 마련해 정오께 인근 회사 직원부터 검사를 이미 시작했다”고 전했다. 진관산업단지는 2013년 7월 진건읍 14만제곱미터에 조성됐다. 섬유·펄프·금속가공·전기장비 업체 등이 입주해 있다. A사 이주노동자들은 대부분 기숙사에서 생활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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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