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104명 사망에도 대기업들 산재 보험 2,800억 감면 (KBS NEWS)
오는 22일, 대기업 9곳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국회 산업재해 청문회가 열립니다.
지난 5년 동안 이들 기업에서만 백 명 넘는 노동자가 숨졌는데, 이들 기업, 오히려 3천억 원 가까운 산재 보험료를 감면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렇게 보험료를 대폭 감면받을 수 있었던 건 제조업체의 할인율을 계산할 때 하청과 파견 노동자의 사고를 반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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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121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