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노동자 '끼임 사고'…숨질 때까지 '경보기' 먹통 (jtbc)
지난달 인천의 한 폐기물 업체에서 80대 일용직 노동자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목숨을 잃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이 사고를 조사한 보고서를 저희가 입수해 보니, 컨베이어 벨트엔 전원이 들어와 있었고, 사고가 났을 때 필요한 '비상정지' 장치는 없었습니다. 위태로운 작업대에서 쓰러진 이 노동자가 숨질 때까지 경보음은 울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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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993027&prog_id=PR10000403&strdate=202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