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버린 코리안드림 (한겨레21)

한국말이 익숙지 않은 외국인 노동자에게 산업재해보상보험법(산재보상법) 절차를 설명해주는 이는 없었다. 근로기준법상 미등록 외국인 노동자도 노동을 제공하다 산업재해로 다치면 산재보상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 두스만타와 딜란타는 처음엔 이 사실을 알지 못했다. 다행히 나중에 한국말이 유창한 다른 스리랑카 이주노동자의 도움을 받아 산재보상을 신청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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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445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