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집배원 초과근무기록 조작…"17만시간 누락" (연합뉴스)
잇따른 집배원의 과로사와 자살 등으로 집배원 노동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우체국에서 소속 집배원의 초과근무기록을 조작하고 축소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이렇게 누락된 초과근무시간은 총 16만9천398시간이며, 이에 전체 집배원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4천452명이 도합 12억여원의 수당을 받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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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23/0200000000AKR201711230325000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