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산재 노동자에 ‘감봉’ 등 징계…노조 “회사가 산재 은폐 유도” (경향신문)
포스코가 산업재해를 입은 노동자들에게 안전 수칙 위반을 들어 징계조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조합은 징계가 산재 예방이 아닌 노동자에게 책임을 씌우는 조치라며. 회사가 사실상 ‘산재 은폐’를 부추기고 있다고 반발했다. 포스코 측은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하고자 사규에 따라 징계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www.khan.co.kr/national/labor/article/202111151726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