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방사선 피폭량 상위 6명 한수원 협력사 직원 (주간동아)
국내 원자력발전소(원전)에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협력업체 직원의 방사선 피폭량이 한수원 정규직원보다 높은 ‘위험의 외주화’ 현상이 드러났다.
10월 28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상희 국회부의장이 한수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2021년 1회 10mSv(밀리시버트) 이상 방사선에 피폭된 원전 종사자 6명 모두 협력업체 소속이었다. 이들은 각각 △2017년 한빛원자력본부 1발전소에서 원자로 모터구동밸브 정비(2명) △2018년 월성원자력본부 1발전소에서 압력관 인출·장입 △2019년 고리원자력본부 1발전소에서 작업환경 평가(2명) △2021년 고리원자력본부 2발전소에서 원자로 건물 용접부 보수 작업 중 피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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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eekly.donga.com/3/all/11/30264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