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인증 ‘청년친화강소기업’인데… 3년동안 산재사망 7명·부상 420명 (세계일보)
지난 3년간 고용노동부가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이라며 선정한 ‘청년친화강소기업’에서 산업재해로 7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중에는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 일주일도 채 안 돼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된 사례도 있었다. 정부가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발굴에 급급해 정작 그들이 일하는 현장의 안전에는 소홀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www.segye.com/newsView/20211115514516?OutUrl=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