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간 2건…홍정운군 숨지고 만든 교육부 신고센터 ‘무용지물’ (한겨레)
지난달 6일 전남 여수 요트업체에서 직업계고 3학년 홍정운(18)군이 현장실습을 하다 숨진 뒤 교육당국이 대책의 일환으로 ‘현장실습 부당대우 신고센터’를 설치했지만 19일이 지나도록 제보는 단 2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현장실습 중인 학생이 약 1만2500명인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실효성이 없는 대책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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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0183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