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운군과 같은 비극 다시는 없게···서울교육청, 현장실습 작업거부 조례 추진 (경향신문)
서울시교육청이 현장실습생의 ‘작업거부권’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현장실습을 나간 직업계고 학생들이 산재 가능성 등이 있는 위험한 작업 지시를 받을 경우 이를 거부하고 중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여수 현장실습생 사망 사건을 계기로 추진되는 것으로, 실제 기업 현장에서 학생들이 이를 얼마나 활용할 수 있을지 여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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