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대전공장 폭발사고 근로자 사망자 4명으로 늘어 (연합뉴스)

9일 대전 유성경찰서에 따르면 서울로 이송돼 화상 치료를 받아온 근로자 A(24)씨가 전날 숨졌다.

A씨는 지난 5월 29일 오후 4시 17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 대전사업장 51동 충전공실에서 로켓추진용기에 고체연료를 충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전신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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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80709077400063&mob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