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노동자 또 사고, 작업하다 추락해 중태 (미디어오늘)

KT그룹 소속 노동자들이 업무 중 사고를 당하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다. KT새노조는 비용절감과 실적 위주의 경영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KT 새노조에 따르면 지난 3일 KT제주지사 소속 노동자 김아무개씨가 제주도에서 전신주에 걸린 나뭇가지를 제거하는 작업 도중 추락해 현재 위독하다. 김씨는 태풍으로 기상이 악화된 상태에서 혼자 작업하다 추락한 걸로 보인다. 인근 작업자가 쓰러진 김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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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3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