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팔다리 절단사고를 당해야하나" 건설노조, 노숙농성 (연합뉴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건설노조) 전기분과위원회는 3일 작업자들이 직접 고압전선을 만져야 하는 '직접활선' 공법의 완전한 폐지를 촉구하며 노숙농성에 들어갔다.
한전이 직접활선 작업을 폐지하기로 발표한 뒤에 직접활선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노동자는 25명에 달하고, 이 가운데 6명은 팔이나 손목 등 신체 일부가 절단됐다고 노조 측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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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03/0200000000AKR201807030759000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