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참사 이전으로 시계 되돌리려는 재계 (매일노동뉴스)
재계는 그러나 화학물질 관련법이나 산업안전보건법상 규제를 대폭 완화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재계의 이런 움직임이 일본 수출규제 관련 실제 지원이 필요한 기업을 포함해 관련 법규를 지키려는 선량한 기업에 피해를 주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김신범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부소장은 “지금까지 나온 정부 대책에서 한발만 물러서면 규제완화로 이어지게 된다”며 “재계가 우리 사회를 가습기살균제 참사 이전으로 되돌리려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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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9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