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화장실서 황화수소 누출…10년 넘게 위험성 몰랐다 (국제신문)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주변 공중화장실에서 한 여고생이 농도 기준치 60배를 넘은 황화수소에 노출돼 사경을 헤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자동 정화조가 오염물질을 하수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유독가스가 발생했지만, 화장실 관리 책임이 있는 수영구는 10년 넘게 이런 위험을 몰랐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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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90805.22008001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