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이 ‘산업재해’로 인정되면 바뀌게 될 것들 (미디어 일다)
최윤정 씨의 말대로 여성의 ‘안전’ 이슈가 많은 관심을 불러오고 있는 지금도 여전히 여성들이 안전한 노동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는 폭넓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 미투(#MeToo) 운동 이후 직장 내 성희롱의 개별적인 사건들이 알려졌지만 그저 ‘사건’으로 회자되다 말거나, 가해자의 처벌 방식에 이야기가 집중되곤 했다. 그에 비해 피해를 어떻게 회복시킬 것이며 피해자를 어떻게 지원할 건지, 어떤 사회 구조를 만들어서 이 문제를 예방할 건지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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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ildaro.com/sub_read.html?uid=8517§ion=sc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