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제빵·카페기사들의 '극한직업' (매일노동뉴스)
임 지회장은 "제빵기사들은 등 뒤로 200도가 넘는 뜨거운 오븐을 두고 일하고, 카페기사는 좁은 자리에서 머신·냉장고·냉동고에서 나오는 열기를 맞으며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항상 30~35도가 넘어가는 현장에서, 끊임없이 몸을 움직여야 하는 작업 특성상 기사들의 체감온도는 그보다 높다. 지난해 여름 한 매장에서 일하던 기사가 근무 중 고열로 실신한 적이 있었다. 임 지회장은 "피비파트너즈는 '에어컨은 가맹점주가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대책을 내놓은 적이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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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9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