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자 기준치보다 높은 전자파에 상시 노출" (매일노동뉴스)

고압전류를 다루는 활선작업자들이 국제기구가 정한 '직업인 노출기준'을 훨씬 초과하는 전자기장(전자파)에 노출돼 있다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왔다. 2016년 암이나 뇌심혈관계질환에 걸린 활선노동자 18명이 근로복지공단에 집단으로 산업재해를 신청한 바 있다. 현재 역학조사가 마무리되고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의 심사를 받고 있다. 이번 역학조사 보고서가 질병판정위 심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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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9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