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공간 장시간 반복작업에 '골병든' 청소노동자 (매일노동뉴스)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기내 청소노동자들이 좁은 공간에서 무거운 물품을 장시간 취급하는 작업으로 건강에 위협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노동자 92.4%가 근골격계질환, 31%가 위장질환, 21.2%가 호흡기질환을 앓고 있었다.
노조는 “직업성질환에 시달리고 있음에도 사업주 예방의무가 지켜지지 않는 산업안전보건 사각지대에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며 “법적 대응과 조치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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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9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