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타워크레인 사고… 조종실은 점검 '사각지대' (노컷뉴스)
앞서 국토부의 검사업무를 대행하는 6개 기관(민간 5개, 공공 1개)은 정기·수시검사를 시행하고 있지만, 타워크레인 조종기사들은 정작 타워크레인의 '심장'격인 조종실 내부에 대해서는 제대로된 검사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타워크레인 조종실은 조종기사가 움직이는 조종간, 조종레버(컨트롤러), 투시창, 운전석, 추락방지용 철제받침대 등으로 구성되나, 6개 타워크레인 검사기관들이 자체 작성하는 검사표 중 일부는 조종실 관련 검사항목이 아예 빠져있는 실정이다.
아래 주소에서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