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삼성전자 노동자, 산재조사 결과 기다리다 사망 (경향신문)
삼성전자에서 일하던 중 병에 걸린 노동자가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 보상을 신청했지만 역학조사가 진행되는 과정에 사망하는 일이 또 발생했다.
29일 노동인권단체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반올림)’는 삼성전자에 입사해 액정표시장치(LCD) 천안사업장(현 삼성디스플레이)에서 근무하다 뇌종양 진단을 받은 박모씨(37)가 전날 사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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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khan.co.kr/national/labor/article/20211129210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