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콘제조 공장, '발암물질 배출'... 가동중단 명령 (창업일보)

경기도는 안양시 석수동에 있는 아스콘제조공장 제일산업개발에 공장 가동 중단을 명령하고, 업주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적발해 검찰에 넘길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 아스콘제조공장은 1급 발암 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수십 년 동안 악취 민원을 일으켜왔다.  이 공장은 그러고도 발암 물질을 거를 방지 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가동하다 행정당국에 적발됐다.

이 업체는 올해 3월 도의 대기정밀조사에서 공장 배출물질 가운데 특정대기유해물질인 '다환 방향족 탄화수소(PAHs)'가 함유된 게 확인돼 지난달 20일부터 공장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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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news33.net/news/articleView.html?idxno=16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