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미군기지 지하수에서 1급 발암물질 벤젠 기준치 670배 초과...녹사평역 지하수 오염 언제 해결되나 (경향신문)

서울 용산 미군기지의 지하수에서 1급 발암물질인 벤젠이 기준치를 최대 670배 초과해 검출됐다. 시료를 채취해 조사를 해놓고도 공개를 미루다 환경단체들의 거센 항의를 받아온 환경부가 마지못해 발표한 자료를 통해 드러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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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11292304001&code=94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