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컵처럼 버려진’ 메탄올 실명 피해자들, 박근혜 정권 노동부장관 고발 (경향신문)

노동건강연대와 메탄올 실명 피해자 및 가족들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5·2016년 메탄올 실명 피해자 6명이 발생하기 이전인 2014년에도 실명한 피해자가 있었다는 사실이 최근 밝혀졌다”며 “2014년 사건을 은폐하고 관리감독을 시행하지 않은 당시 고용노동부 장관들에게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들이 고발한 전직 장관은 방하남(2013.03~2014.07), 이기권(2014.07~2017.07) 전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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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www&artid=201712051745001&code=94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