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베이어벨트에서 일하다 죽은 타이 청년, 산재 협상 타결 (한겨레)
지난해 11월13일 홀로 컨베이어벨트에서 업무를 하다가 사망한 타이 청년 프레용 자이분(33)의 죽음에 대해 사쪽인 ㄷ개발업체가 사과의 뜻을 밝히고, 민사배상을 진행하기로 했다.
“청년 노동자의 목숨 값으론 턱없이 부족하지만 이주노동자 산재 사망에 대한 민사 배상금으론 이정표가 될 만한 금액을 받게 됐다”며 “그동안 이주노동자의 경우 사망하더라도 몇 천만원 받는게 고작이었는데, 노동 시민사회의 연대와 특히 언론의 도움으로 한발 나아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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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237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