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뒤늦게 알려진 직원 사망 소식…올해만 두 번째 (투데이신문)
디지털OTT방송 딜라이브에서 올해만 두 명의 직원이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1일 딜라이브에 따르면 지난 6월 딜라이브 소속의 지사장 A씨에 이어 지난 10월 24일에 딜라이브 직원 B씨가 업무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6월 A씨는 지사 건물 옥상에서 투신해 사망했다. 10월에 사망한 B씨의 경우 영업직(마케팅) 직원으로서 고객 관리 차원에서 설치기사와 함께 현장에 방문, 현장 사진을 찍기 위해 난간에 올랐다가 13층 높이 아파트서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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