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노동자들 "일하러 왔다가 골병들었어요" (매일노동뉴스)

27일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에 따르면 인천공항 청소미화·보안검색 노동자들이 겪는 근골격계질환 수위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대 노동과학연구소와 건강한노동세상이 함께 조사한 결과 청소미화 노동자의 97.1%, 보안검색 노동자의 81.9%가 질환 자각증상과 통증 경험을 호소했다. 올해 5~8월 인천공항 노동자 1천974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한 결과다. 조사 대상자 중 환경미화 노동자는 511명, 보안검색 노동자는 74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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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6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