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 않고 일할 수 있게" 청계천 밝힌 전태일 49주기 촛불 (연합뉴스)
전태일 열사 49주기인 13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 전태일다리에 모인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노동·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은 노동자의 생명·안전을 위협하는 시대를 끝내자며 촛불을 들었다.
1970년 11월 13일 평화시장에서 재단사로 일하던 전태일 열사가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고 외치며 22세의 나이에 분신한 지 49년이 흘렀지만, '노동 존중' 사회는 아직 실현되지 않았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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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19111316590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