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안전 강조하던 타다 “산재는 협력업체 책임” (한겨레21)
기사 포함 렌터카 실시간 호출 서비스이자, 검찰에 ‘무면허 여객운송사업’ 혐의로 기소된 타다 운영사 VCNC 박재욱 대표가 타다 서비스의 운전기사 노동자성과 불법파견 의혹이 제기되자 11월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타다는 그동안 자신들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최근 <한겨레21>이 입수한 타다에 운전기사를 공급하는 협력업체 관련 문건을 보면, 타다가 기사의 산업재해나 기사의 운송 과정에 대한 책임을 협력업체에 모두 떠넘기는 계약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동시에, 불법파견으로 보이지 않기 위해 ‘노력’한 흔적도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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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478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