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질병’ 승인율 상승… 근로자 입증책임 완화 영향 (한국일보)
지난해 업무상 질병 승인율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자의 산재 입증부담이 줄어든 결과인데, 올해는 그 비율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고용노동부는 2017년도 근로복지공단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의 업무상 질병승인율이 52.9%로 2016년(44.1%)에 비해 8.8%포인트 높아졌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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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hankookilbo.com/v/5aff64818500448ea288fbf29eabe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