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과로’ 논란 왜? (데일리한국)

대한항공은 이렇게 합의를 함에 따라 한숨 돌리게 됐지만 노사갈등의 불씨가 완전히 꺼진 것은 아니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직원들의 과로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의 조종사, 공항에서 일하는 한국공항 직원, 대한항공 여객기 청소근로자 등이 모두 입 모아“너무 힘들다”고 말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한항공 조종사들 중에는 과로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많이 있다. 대한항공조종사노동조합 열린마당에 ‘사고직전’이란 필명을 쓰는 한 조종사가 2박 3일 동안 이틀 밤을 새우면서 일을 하고 있다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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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daily.hankooki.com/lpage/economy/201801/dh2018011610302713806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