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반새 15명 사망사고…환경미화원, 낮 근무로 바꾼다 (한겨레)
근로복지공단의 재해승인 현황을 보면 2015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2년 반 동안에만 환경미화원 15명이 근무 중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같은 기간 발생한 골절 등 부상 사고는 1465건에 이른다.
이처럼 크고 작은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전국 3만4천여명(2016년 기준 지방자치단체 소속 1만9천명, 위탁업체 소속 1만5천명)의 환경미화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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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827952.html